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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이오차 소식] MS, 스타트업과 바이오차 탄소제거 계약 연달아 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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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코엔바이오
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4-03-27 16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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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오차(Biochar)는 톤당 약 100~300달러(약 13만~40만원)의 비용으로 탄소배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탄소제거(CDR) 솔루션이다.

직접공기포집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데, 조림보다 빠르게 대량 생산이 가능해 둘 사이 중간지점으로 여겨진다.

그동안 바이오차는 IPCC 보고서를 비롯해 여러 CDR 보고서, 과학 논문을 통해 수 세기에서 천년에 걸쳐 영구적인 것으로 분류되어 왔다. 그러나 일부 출판물에서는 바이오차의 탄소 제거 효과가 수십 년에서 수 세기라며 영구적 탄소 제거 효과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.

이런 가운데 유럽 바이오차 산업 컨소시엄(EBI)은 지난 14일(현지시간)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차가 매우 오랜 기간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.

'바이오차의 영구성(Report on Permanence of Biochar)'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이러한 오해가 산업적으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바이오차가 아닌 저품질 탄화 물질에 대한 연구에 기반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.

이어 영구적이라고 간주될 수 있는 바이오차의 비율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.

또한 저자는 바이오매스를 처리하는 데 사용되는 온도의 차이가 어떻게 화학적, 구조적으로 다른 최종 생성물을 만들어낼 수 있는지를 강조했다. 특히 550°C를 초과하면 바이오차가 미생물 분해에 완전히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. 


(후략)

출처 : 임팩트온(Impact ON)(http://www.impacton.net, https://www.impacton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18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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